1월 셋째 주(14일~ 20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베스트룩은 '패션의 완성은 블랙' 특집입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블랙 컬러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중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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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1번 tvN '시그널' 제작발표회의 김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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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시크의 매력은 블랙&화이트의 스타일링으로 더욱 멋스러워진다. 멋스럽게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에 걸쳐 입은 재킷까지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멋지다 !!!(정두영 디자이너)
블랙의 정석. 옷은 자신감으로 입는다는 것을 보여줬음.(남윤희 '애비뉴엘' 편집장)
2위는 5번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의 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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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톤 수트의 실루엣이 너무 딱 떨어지면서 멋지다. 블랙 터틀넥이 이너로 코디되어 시크하게 매칭~남자라면 꼭 시도 해야할 멋진 스타일링~!!! 굿 !(정두영 디자이너)
남자는 힘든 프린트 수트룩을 멋지게 소화했음. 무엇보다 프린트가 투머치일거 같으면 이렇게 다른 요소는 심플하게 가는 것이 바람직함(남윤희 '애비뉴엘' 편집장)
3위는 공동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4번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의 장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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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6번 영화 '오빠생각' 시사회의 김소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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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2번은 배우 이제훈, 3번은 소녀시대 유리입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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