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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방향 잡아주는 전도연..늘 닮고 싶어"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1-25 09:41


사진='인스타일' 2월호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 김고은이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치즈인더트랩' 속 뷰티 팁을 전했다.

하루에 물을 2L이상 마시고, 촬영장에서는 수시로 보리차를 마시며 목을 보호한다고. 또 차 안에서도 미스트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철저한 보습 케어를 실천하고 있는 김고은.


사진='인스타일' 2월호
'치즈인더트랩'의 홍설 역을 소화하기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밝은 헤어 컬러와 긴 머리를 시도했는데, 흰 피부 덕분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아서 다행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평소 닮고 싶은 롤모델로 배우 전도연을 꼽았는데,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함께 촬영하면서 영화배우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많은 매력을 지닌 분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며 "내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는 것 같을 때 방향을 잡아주는 고마운 선배님"이라며 전도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고은의 화보와 뷰티 인터뷰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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