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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강준이 SBS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무것도 없고 오직 자연만 있는 곳에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정글이 딱 그렇게 될 것 같다. 물론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는 정글인 만큼 두렵기도 하다. 그동안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에는 설현(AOA), 전혜빈, 찬성(2PM), 산들(B1A4), 성종(인피니트) 등이 참석, 1월 말 동티모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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