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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아쉬운 헤딩슛 "인생 골 될 뻔했다" 소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4 18:04 | 최종수정 2016-01-24 18:05


런닝맨 지석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아쉬운 헤딩슛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의 초대로 상하이에서 열린 'FC 스마일컵 축구대회'에 '런닝맨'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날 경기 후반전에서 '정대세 팀' 지석진의 아쉬운 헤딩슛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석진은 도움을 받은 볼을 헤딩으로 받아쳤고, 이에 모든 멤버들이 기대에 찬 모습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아쉽게도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이 됐다.

이에 지석진은 아쉬움에 머리를 뜯으며 그라운드를 내리쳤고, 멤버들은 "인생 골이 될뻔 했다"며 함께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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