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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캡틴박' 박지성이 '딸바보' 아빠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오프닝이 끝자나 박지성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이에 유재석은 반갑게 인사를 전하며 '득녀'를 축하했다.
이에 박지성은 "이제 50일 됐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버지가 되면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운을 떼자 박지성은 "지금 이렇게 놀고 있어도 되나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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