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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위해 공룡 변신 "데뷔 첫 공룡 분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24 17:14 | 최종수정 2016-01-24 17: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의 이휘재가 쌍둥이를 위해 공룡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 좋아하는 공룡탈을 쓰고 쌍둥이 앞에 나타났다.

공룡인형을 쓴 이휘재가 등장하자 서언이와 서준이는 "나쁜 공룡이니? 착한 공룡이니? 티라노니?"라고 물었다.

특히 이휘재는 공룡 변신에 "데뷔 24년 동안 공룡 의상은 입어본 적 없는데"라며 식은땀을 시청자들을 웃게했다.

또 이휘재는 공룡 분장을 한 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연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narusi@sports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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