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섹션` 이하늬, 웃픈 에피소드 "이한위 결혼할 때 전화 많이 받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4 16:24 | 최종수정 2016-01-24 16:24

22
'섹션' 이하늬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이름이 비슷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영화 '로봇, 소리'에 출연하는 이하늬가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늬는 EXID 하니, 배우 이한위 등 이름이 비슷한 배우들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하니씨가 많이 나온다"며 "하니씨 이야기하는데 내 이야기 하는 줄 알고 뒤 돌아봤다가 창피했던 적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한위씨가 결혼할 때 내게 전화가 오기도 했었다"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로봇, 소리'에서 엘리트 항공 우주 연구원으로서 실종된 로봇, 소리를 찾아다니는 지연 역을 맡았다. 영화는 27일 개봉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