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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명품몸매 샤워신 공개 "진짜 요원 맞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4 10:59 | 최종수정 2016-01-24 10:59


첫방 동네의 영웅

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배우 박시후의 명품 몸매가 첫방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첫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1회에서는 전직 중앙정보국 요원 백시윤(박시후)이 임무에 실패하고 명령불복종으로 3년형을 살고 출소했다.

이날 3년 후 출소하며 백시윤은 샤워신으로 명품몸매를 드러냈다. 감옥에서 만난 동생(이해우)은 백시윤의 몸매에 "몸은 왜 이렇게 만들었냐. 형이 중앙정부국 요원이라는 거짓말 믿을 뻔 했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백시윤은 동생의 지적에도 그냥 웃어보일 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출소한 백시윤은 요원 선배 황사장(송재호분)이 운영하던 바 이웃을 인수하고 낮에는 바 사장으로 저녁에는 동네의 영웅으로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동시에 3년 전 임무 중 사망한 후배 진우(지일주)의 복수를 계획하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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