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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새하얀 샤워가운을 입고 섹시미가 대 폭발한 모습이 공개돼 여심이 뒤흔들리고 있다.
이는 정준영이 아침 기상미션으로 '캠핑카 릴레이 샤워'를 준비하고 있는 것. 제한시간 동안 다섯 멤버들이 캠핑카에서 깨끗하게 샤워를 마쳐야 하는 미션으로 인해 정준영이 일어나자마자 새하얀 샤워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영이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카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검사하자 당황스러움에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멤버들은 샤워 전 머리에 샴푸를 바르고 다리에 숫자를 적었는데, 샤워 후 샴푸와 숫자의 흔적을 없애야만 성공을 할 수 있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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