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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김모든의 창작 공연 '침묵의문(Gate of Silence)'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문화 융복합 시대를 맞아 문화계를 이끌어갈 유망 아티스트들과의 교감을 위해 영화 '만신', '고진감래'의 박찬경 감독이 멘토로 참여하며 정수동, 김태희 등 차세대 현대무용가들이 열연한다. 의상은 파리 기라로슈를 거쳐 디올꾸띄르 콜렉션 디자이너, 중국 5개 도시 패션쇼 등에서 활약한 채규인 디자이너가 맡았다.
'침묵의 문'은 22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각각 오후 4시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공연된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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