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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제작비-조기종영 등으로 갈등. 25일이 고비 될 듯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1-23 16:24



드라마 '무림학교'가 위기에 처했다.

'무림학교'의 제작사인 제이에스픽쳐스와 방송사인 KBS가 조기조영과 제작비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무림학교'는 촬영이 중단됐고, 입장을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제이에스픽쳐스와 KBS간 갈등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현장 공개 기자 간담회가 중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날까지 여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갈등은 더이상 봉합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무림학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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