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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상하이로 건너간 런닝맨과 함께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초특급 스타들의 이야기로 꾸며 진다.
정대세 선수에게는 "개리 형 남동생이다. 너무 닮았다"라는 장난을 쳤고, 지소연 선수에게는 "목소리도 얼굴도 여동생처럼 너무 귀엽다"라고 말하며 넘치는 지소연 선수의 매력에 모두가 반했다는 후문이다.
또 축구경기 참여를 위해 상하이로 건너온 송중기와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은 서로 포옹하는 등 반가운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축구광으로 알려진 정일우 또한 경기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선수들의 스피드와 막강한 체력이 돋보여 더 빛이 난 선수들의 이름표 떼기 레이스는 오는 1월 24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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