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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준과 정진운이 '츤데레' 형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집앞에서 최수현을 기다리고 있는 최승찬이 등장했다. 그는 최수현을 안으며 "한국으로 왔으면 연락을 하지"라며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관뒀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최수현은 최승찬의 친근한 반응에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최승찬은 최수현에게 "형제끼리 같이 살아야한다"면서 그를 붙잡았다. 이를 외면하고 차에 탄 최수현에게 최승찬은 "형 3학년 때까지 구구단 못 외운거 언론에 퍼뜨린다"고 협박하며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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