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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재훈, 실력자 선택 '감동의 마지막 무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1 23:10 | 최종수정 2016-01-21 23:11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가수 이재훈이 실력자를 선택해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시즌2 마지막 방송으로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이재훈이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이재훈은 '노래하는 대치동 가위손'을 실력자로 뽑았다. 이에 함께 '사랑합니다'를 불렀고, '노래하는 대치동 가위손'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선보였다.

실력자 '노래하는 대치동 가위손'은 생업을 위해 미용을 하며 가수의 꿈을 잠시 접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함께 자리한 부모님에게 "다시 노래 할까?"라고 묻자, 부모님은 웃으며 "노래도 열심히 하고 미용도 열심히 하고"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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