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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여인영 감독이 내한 소감을 밝혔다.
또 여인영 감독은 "잭 블랙과 함께 온 건 처음인데 매우 좋다.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 정말 좋았다. 한국 방문을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에서 한국 영화를 보는 것도 좋다"고 미소 지었다.
이 밖에도 여인영 감독은 "언젠가는 실사 작품을 연출 해보고 싶다. 액션 가득한 액션영화를 연출하고 싶기도 하다. 한국에서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5년 만에 돌아온 '쿵푸팬더3'는 '쿵푸팬더2'를 연출한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진짜 팬더아빠를 찾은 데 이어 팬더들의 쿵푸마스터가 된 포가 악당 카이와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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