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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런닝맨' 송지효 개리커플이 중국 최대 포털 시나닷컴이 운영하는 시나연예 메인을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체는 "진백림과 송지효가 강소 위성 TV '워먼샹아이바'에 출연하며 커플로 나선다"며 "많은 월요커플 팬들은 개리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월요커플의 행복한 순간들을 소개한다"고 전하며 10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대해 중국 한류 콘텐츠 관계자는 "'런닝맨'의 현지 인기와 인지도를 보여주는 한 예"라며 "개리 송지효 김종국 등 멤버들 대륙 인기는 상상초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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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을 달군 '월요커플'의 송지효는 한중프랑스 합작 코미디 영화 '초급쾌체'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대세 한류 여신임을 증명했고, 개리 또한 지난 5일 새로 발표한 솔로곡 '또 하루'로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바이두 뮤직'에서 1위를 차지해 국내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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