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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법관들이 아직도 법정에서 막말을 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과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 판사는 소송 대리인의 구두 변론에 대해 "한심하다, 3류 드라마 같다"라고 발언하거나 반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변회는 "판결의 결과뿐 아니라 절차와 과정이 바르게 이뤄져야만 변호인과 당사자 모두가 재판부의 판단을 믿게 되고 국민의 신뢰도 높아질 것"이라며 "법관들이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법정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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