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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비키니 몸매로 '수영장 남심 저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0 22:39


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로 변신한 서인영이 남다른 비키니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2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 엔젤스 멤버들의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미모(장나라)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원조 걸그룹 엔젤스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멤버 홍애란(서인영)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이었다. 특히 이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홍애란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홍애란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이런 걸로 이슈가 되겠어. 더 큰 것 가져 오라고!" 하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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