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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재혼 컨설팅 업체 대표로 첫 등장했다.
한미모는 "재혼의 실패는 어설픈 희망에서 시작되고 성공은 확실한 주제파악에서 시작됩니다"라고 냉정하게 조언하며 "자들은 재혼의 성공을 예쁜 여자에게 찾고 여자들은 남자의 재력에서 찾잖아요"라며 외모 관리에 신경 쓰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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