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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남편 이용규와 이영자가 야구 투타 대결을 펼쳐보였다.
오만석은 "야구장을 왔는데 그냥 갈 수 없다"며 간단한 게임일 제안했다. 오만석이 공 7개를, 이영자가 3개를 던져 이용규가 칠 수 있는 공 개수를 공약해 승패를 결정하자는 것. 이용규는 "9개를 쳐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습이 시작됐고, 이영자는 강속구를 뿌리며 이용규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본게임에서 이용규는 10개 공을 연달아 방망이에 맞추며 가볍게 승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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