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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썰전' 합류 후 주변 평가에 대해 입을 열였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식구들하고 다 같이 봤는데, 제 딸이 '(아버지와) 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다'라고 (전 변호사님께) 얘기 좀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를 향해 "딸과 요새 사이가 안 좋다"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자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이 한 가정을 다시 화기애애하게 복원시켰다"고 말했고, 유시민 작가는 "원래부터 사이는 좋았다"고 발끈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에 완벽하게 적응한 두 패널들의 설전은 오는 21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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