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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과 박해진이 설레임 가득한 포옹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러자 유정은 "생각도 못 했는데"라고 말하며 놀랐고, 홍설은 "선배가 차기엔 좀 싼건가 싶어서 부끄럽긴 한데, 별로에요? 맘에 안 드는 구나"라며 아무말이 없는 유정의 반응에 민망해했다.
하지만 유정은 홍설을 껴안으며 "마음에 들어, 진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유정은 홍설에게 선물받은 시계를 차며 미소를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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