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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수요미식회'가 첫 돌을 맞아 특별한 미식 토크를 펼친다.
맛집 선정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자문단의 실체도 낱낱이 공개된다. 신동엽은 "실제로 식당을 하시는 분들 중 돈을 준비했으니 연락을 달라"고 부탁 받은 경험담을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출연자들이 실제로 식당에 방문하는 지, 비용을 지불하고 식사하는 지 등 시청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
한편, 평소 초딩 입맛으로 무시당하던 MC 전현무는 비장의 단골 식당을 소개하며 "걸그룹 멤버들에게 자주 사주는 곳이다. 같이 가면 열이면 열 다 만족한다"고 운을 뗀 뒤, "걸그룹을 만나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며 걸그룹 멤버들도 반한 단골 식당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폭소를 자아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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