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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팬들에게 손편지를 전했다.
또한 "그 길을 함께 해주실 좋은 분들을 만나 안심된다. 혼자가 되어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모습이 보여질 수 있겠지만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앞으로는 구하라로서 여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키이스트는 "구하라가 가수뿐 아니라 MC, 연기자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서 본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구하라가 한류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속 계약 사실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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