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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라디오스타'에 미친 존재감을 가진 4인방 박소담-이해영-이엘-조세호가 떴다.
특히 이해영은 "저는 외국 나가면 (성인용품점에) 꼭 한 번씩 들러봐요"라고 솔직한 고백을 이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 후에도 그는 너스레를 탑재한 솔직한 입담으로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고 전해져, 이해영이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에서 질긴 생명력을 드러내고 있는 조세호는 등장부터 웨이터에 빙의해 "들어가시죠"라며 문을 열어주는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MC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개그맨다운 특화된 말솜씨로 사이사이 웃음을 유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때 조세호는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으나, 모두들 폭소하며 의아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박소담-이해영-이엘-조세호는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과 4인 4색의 매력을 대 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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