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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한예슬의 등장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8%까지 올랐다.
한편,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일일 비정상으로는 칠레에서 온 로드리고 디아즈가 출연했다. 로드리고는 "칠레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활화산들이 5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수천 명이 피해를 입은 발디비아 대지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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