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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서강준과의 사이를 설명했다.
이에 유정은 홍설에게 "백인호는 아버지가 존경하시던 분의 손자다. 그 분이 돌아가시고 우리집에서 후원을 했다"면서, "백인호가 피아노를 잘쳤다. 그런데 고등학교때 싸움이 나서 손가락을 다쳤고 그게 나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설은 '생갭다 감정의 골이 깊은 것 같은데 일단 선배를 믿자'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유정에게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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