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현우와 홍빈이 일명 '개싸움'으로 무림학교 학생들의 웃음을 샀다.
하지만 이는 둘의 상상일 뿐. 윤시우와 왕치앙은 상상과는 전혀 다른 일명 '개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싸움이 발각된 이들은 교장 황무송(신현준)에게 불려갔다. 황무송은 "기초무술 수업은 단 1번뿐이다. 지성 바탕 없이 싸움만 잘 하는 건 무도인이 아니라 깡패"라며 "무림학교는 인간을 만드는 곳"이라고 캠퍼스의 궁극적인 취지를 설명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