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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이어 한예슬은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소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밖에도 '또 하나의 가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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