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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예슬 "과한 반려동물 염색, 사람 입장만 생각한 것"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8 14:56


비정상회담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한예슬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1회 녹화에 참여, 반려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녹화에서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 못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소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밖에도 '또 하나의 가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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