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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돌아온다
이에 대해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내달 초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을 위해 버벌진트와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호흡을 완성했을 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백지영의 컴백은 지난해 3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TOP4 출신 송유빈과 함께한 '새벽 가로수길(with 송유빈)' 이후 약 11개월만이다. 당시 '새벽 가로수길'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 올킬하며 여전한 백지영표 발라드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1월부터 MBC '별이 빛나는 밤에'에 DJ로 변신해 깔끔한 진행과 털털한 입담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2월 발매될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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