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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룩] '소녀소녀룩' 특집? 민효린-서현-김연아!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1-18 08:31


1월 둘째 주(8일~ 13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베스트룩은 '소녀소녀룩' 특집입니다. 순정만화 속 한 장면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쏙 빼앗은 개성만점 소녀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공동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2번 배우 민효린입니다.


우아한 톤의 사랑스러운 룩에 앙증맞은 포즈까지 완벽한 소녀룩 완성.(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의 런웨이를 보는 듯한 단이하면서도 청초한 화이트가 단연 1등이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두번째 주인공은 5번 소녀시대 서현입니다.


소녀 스타일링의 시작은 원피스가 아닐까~? 레이스 디테일의 원피스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 굿 !!!!(정두영 디자이너)

소녀소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화이트 원피스와 스트랩 슈즈를 신은 그녀~~ 어떤 남자라도 반하지 않을까요?(서수경 스타일리스트)

3위는 4번 전 피켜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입니다.


러블리한 디테일의 블랙 원피스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마무리. 소녀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올 블랙 원피스에 베이지 톤의 셔츠 카라 레이스 디테일과 소매 커프스 디테일이 시크한 듯 하면서 소녀스럽다~ 소녀는 무조건 원피스야~!(정두영 디자이너)

정숙하면서도 러블리한 리본 디테일이 블랙과 조화롭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아쉽게 공동 4위를 차지한 1번 배우 서예지와 3번 원더걸스 선미, 그리고 6번 배우 최지우입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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