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차수현 역을 맡게 된 김혜수가 '경찰 패션'의 정석을 선보여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상황에 맞는 패션과 눈빛, 표정 등을 통해 차수현의 다양한 모습을 완성한 김혜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대의 앳된 얼굴로 제복을 잘 갖춰 입은 모습, 어두운 계열의 재킷을 센스 있게 코디네이션해 프로페셔널함을 더한 모습, 형사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가죽 점퍼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모습 등을 통해 '형사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것.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22일(금)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