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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SNS에 "괴로워…난 부족한 인간일뿐" 토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17 22:04 | 최종수정 2016-01-17 22:04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인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과거 SNS에 괴로움을 토로한 글이 화제다.

차지연은 자신의 SNS에 "괴롭다.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괴로워죽겠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차지연은 "어쩔 수 없는, 너무나 부족한 인간일 뿐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는 그 분. 이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리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은 21대 가왕까지 차지하며 김연우-거미의 4연승 기록을 깨뜨린 역대 최고 가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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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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