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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마끼아또+핫초코 험난한 주문기…진동벨에 '어리둥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17 16:20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복잡한 커피 심부름에 당황을 금? 못했다.

17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는 '지켜보고 지켜줄게' 편이다.

삼둥이는 송일국으로부터 '카라멜 마끼아또 톨 사이즈 1개와 핫초코 6잔을 사오라'라는 심부름에 나섰다.

대한은 아르바이트 점원을 찾아가 "카라멜 마끼 주세요"라고 외쳐 커피 주문에 성공하는 듯 했다. 하지만 대한은이내 핫초코 6잔을 잊어버리고 냉장고 속 케이크를 구경하느라 넋을 잃었다.

만세는 자신이 먹고 싶은 음료를 고르기 시작했다. 점원의 도움을 받아 만세는 음료를 고른 뒤, 아빠 허락도 없이 당당하게 디저트까지 주문해 현장을 뒤집어놓았다.

민국은 난생 처음 본 진동벨에 멘붕했다. 민국은 연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어쩔 줄 몰랐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빠져있던 삼둥이 중 대한은 아빠에게 달려가 "카드가 진동벨로 변신 했어요"라고 외쳐 좌중을 웃겼다.

커피 심부름에 나선 삼둥이의 모습은 17일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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