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패션계를 사로잡은 패션 아이콘 '수주'가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서 글로벌한 인맥을 과시했다.
수주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캇'에게 직접 연락해 그의 브랜드 의상협찬을 받는 데 성공, 글로벌 톱 모델다운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는 수주가 2013년 F/W 컬렉션부터 제레미 스캇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왔기에 가능했다는 후문. 수주 팀의 주니어 모델 이명관은 "수주의 인맥이 대단한 것 같다. 볼 때마다 멋있다"라며 감탄을 보냈다고.
또, 수주는 제레미 스캇의 의상 협찬을 받는 데 성공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지금 너무 여유 있지 않나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내비쳐, 과연 특급 인맥을 발휘한 수주가 두 번째 미션에도 우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팀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모델 한혜진,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온스타일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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