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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가 전석 매진됐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 후 '모델돌', '군통령'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나인뮤지스만의 차별화된 개성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드라마(DRAMA), 다쳐(Hurt Locker),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등 총 세 번의 앨범 활동과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이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티켓 오픈 전후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2월 19일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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