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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지붕올리기에 실패하며 좌절했다.
알고보니 지붕 무게는 무려 0.7톤인 것. 평소 부탁을 잘 하지 않는 김병만을 잘 알기에 제작진은 흔쾌히 지붕올리기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병만족은 지붕 올리기에 실패를 거듭했고, 결국 김병만은 바닥에 주저 않았다. 김병만은 "그냥 바닥에서 자자. 오늘 이 장면은 방송도 보고 싶지 않다"고 실패를 인정했다. 결국 김병만은 Y자 지지대를 만들어 겨우 지붕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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