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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류혜영과의 재결합에 세 가지 조건을 걸었다.
이에 선우는 "세가지 조건이 있다. 들어보고 만날지 말지 결정해라"고 언급했다. 선우는 "첫째, 우리 다시 사귀면 저 말 놔요, 누나라고 안해요, 존대도 안할거에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보라는 "오케이" 대답했다. 이어 선우는 "누나 인생에서 1순위가 뭐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보라는 "나"라고 답했고, 선우는 "이제 나. 애처럼 저만 봐달라는거 아니에요. 저도 누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 버려지고 싶지 않아요. 나도 누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였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보라는 선우의 조건에 "생각할 시간을 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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