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승호가 V.O.S 새 뮤직비디오에서 슬픔을 그리는 애잔한 연기로 화재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허각 '사월의 눈', 달샤벳 '너같은' 등의 연출을 맡았던 다리(조소영) 감독의 작품으로 추억을 그린 장소와 배경을 통해 한층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그려냈다.
이번 V.O.S의 신곡 '그 사람이 너니까'는 6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하는 앨범의 타이틀 곡 중 하나로 삶의 무게에 지치고 상처 난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이승호는 tvN '갑동이', SBS '피노키오', KBS2 '후아유'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의 이복동생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