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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앞서 조수미는 지난 11일 열린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상 후보로 선정됐지만, '007 스펙터'에서 주제가 '라이팅스 온 더 월'(Writing's on the wall)을 부른 샘 스미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에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여부에 한국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월 28일 크리스 록의 사회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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