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오른 조수미, 볼 수 있을까'
영화 내용 자체가 은퇴를 선언하고 스위스로 휴가를 떠난 세계적 지휘자에게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영국 여왕의 요청이 전해지지만 이를 거절하면서 밝혀지는 뜻밖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때문에 조수미도 영화에 소프라노 조수미 역으로 등장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관례까 있어 실제 조수미가 아카데미 무대에서 '심플송 #3'를이 부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