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3' 이천수가 '복면가왕'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이천수는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운동하는 사람치고는 못하는 편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며 "그런 말 때문에 방송을 하고 싶은데 뭘 할까 하다가 낮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녹음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천수는 "제작진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출연해보겠다고 해서 출연한 건데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