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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리멤버' 유승호가 다시 재판장에 들어섰다.
이후 재판장에서 박동호(박성웅 분)을 만났고, 그는 서진우를 향해 "재판도 중요하지만 니 몸도 챙겨라. 내가 원하는 것은 너의 아버지 무죄 받는거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진우는 "당신은 얼굴이 두개지? 입은 한 열개 쯤 되고?"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고, 박동호는 "괜찮은 거 확인했으니 됐다. 재판 끝까지 잘해라"고 말한 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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