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하늬가 보조개 미소를 선보였다.
14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멀티플레이어 꿀 언니! 오늘은 서울가요대상 MC로 맹활약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즐겁게 보고 계신가요? 전현무, EXID하니와 함께 서가대 꿀케미 발산 중인 꿀 언니를 놓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서울가요대상' 큐카드를 들고 있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하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누드톤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붉은 립스틱을 발라 섹시미를 뽐냈으며 여기에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빅스, 윤미래, 세븐틴, EXID, 비투비 등 지난해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이다.
또한 전현무와 이하늬, EXID 하니가 진행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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