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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변요한
영화는 한 남자가 수십 년 전 과거로 돌아가 젊은 자신을 만나고, 과거에 가장 후회됐던 순간을 바꾸기 위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펼치는 인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이에 김윤석과 변요한은 각각 주인공의 현재와 과거를 연기한다.
한편 영화 '키친', '결혼전야' 등의 작품에서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선보여온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김종욱 찾기(2010),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결혼전야'(2013) 등 감성적 장르의 영화를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수필름이 맡았다.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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