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가상 남편' 크라운제이의 신곡 홍보에 발벗고 나서 화제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지난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개미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8년째 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에 대해 "남자 이상 가는 의리의 진짜 친구이며, 강해보이지만 사실은 여성적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12일 공개된 크라운제이의 신곡 '진짜 매일해'는 미국현지의 'West-Coast' 스타일 힙합곡으로 1년 365일 24시간 매일매일을 힙합으로 살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