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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강동호가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뮤지컬 '쓰릴미'를 선택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19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막이 오른다.
한편,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한 강동호는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해왔다. 입대 전부터 신병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강동호는 기초군사훈련과정 수료식 때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자세로 군 복무를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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