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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히티 지수 측이 스폰서 제안 외에도 추가 메시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 고객 중 한명과 만남을 가져달라' 그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보냈다"며 "처음엔 스팸이라고 생각했는데 노골적인 메시지다보니까 지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수의 현재 상태에 대해 관계자는 "지금 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대처에 대해 "회사 가서 회의 후에 공식입장은 따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히티의 멤버 지수 측은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스폰서 제안 브로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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