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미국 브로드웨이 연극 배우 존 카리아니가 작가로서 쓴 첫 작품으로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 '올모스트'에서 벌어지는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홉 커플의 아홉 가지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다 사소한 오해로 멀어진 연인, 죽은 남편과 이별을 하러 왔다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 이성과의 데이트에 실패하고 동성친구에게 사랑을 느끼는 남자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수산나 언니 웃는 모습 예뻐요', '저번 연극도 재밌었는데 기대할게요', '올모스트 메인 보러 가야겠어요', '티비에서도 많이 보고 싶어요', '언니 연기 진짜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종 출신의 연기파 배우 노수산나의 연극 <올모스트메인>은 1월8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