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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EXID 하니가 프로그래머 이두희로부터 XIA김준수를 소개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하니는 "이두희와 '출발 드림팀'에 같이 출연해서 알고 있었고, 그분(김준수)은 게임을 좋아해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더라"고 운을 뗐다.
하니는 "근데 그분이 내 영상을 보는 걸 들켰고, 이두희가 '나 하니랑 아는 사이다'라고 했더니 팬이라고 전해달라고 했다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니는 "그렇게 하다가 뮤지컬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하니는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밝은 에너지를 뿜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처음 봤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하니와 김준수는 지난 1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양측 소속사를 통해 6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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